2005-07-27 오후 6:55:53 Hit. 2471
어제 친구랑 같이 아일랜드를 봤습니다
우선 주인공이 둘 다 미남 미녀라서 혹 한것도 있지만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500만달러에 영생을 얻으려다 영영 죽을 맞이한 링컨과
클론이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우기는 장면(광고에서도 유명한 장면...)에서 갑자기 섭득해졌어
영화에서 처럼 나의 클론이 나타나서 진짜 나라고 우기면 너무 무섭겠죠
또 자신이 믿고 살고 있는 곳이 천국같아 보여도 거기가 지옥일수 있고
지옥같고 무서운 것만 같은곳이 어쩌면 희망이라는 곳을 수도 있다는..
우선 한번 봐주시면 좋은영화예요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의 정체는 로켓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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