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오전 3:01:29 Hit. 2642
이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1탄을 보고 공포영화가 시원한데도 재밌을수 있구나 라는
특이함과 상당한 재미에 이영화에 빠졌을때가 있었습니다.
헌데 이 영화 개봉할때 군대에 복무하고 있음으로 해서 안타깝게도 보질 못했죠.. -_ㅜ
중요한 영화는 대부분 놓친듯 합니다.
매트릭스 리로디드는 운좋게 휴가기간과 맞추어서 볼수 있었던것 정도?
하여간 2탄을 봤습니다.
물론 엄청난 기대를 했죠.. -_- 더 시원해졌더군요
특히 첫 15분 정도?가 압권이었습니다.
스턴트 전문 감독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그 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하여간 대단히 세련되고 화사하고 시원한 화면이 일품입니다.
1탄은 좀 사람 애태우면서 죽이는데 2탄은 시원시원 원샷원킬입니다.
3탄은 다시 1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더군요
1탄과 2탄 각각 나름데로의 장점이 있어서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는
말할수 없는데 나름데로의 장점대로 둘다 상당한 재미를 주네요
1탄은 액션성이 있으면서도 죽음의 기발함과 조금의 답답함
2탄은 대단한 액션성과 죽음의 기발함과 난자 당하는 육체들?
오랜만에 재밌게 본 미국공포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탄에서 주온이나 링에 이미지도 조금 가져온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죽음이 이들과 접촉한 이들과 연관되어 진다거나 옮겨간다거나 영황을주는 등의
좀 발전된 죽음이 나오네요
하여간 추천합니다. 재미와 공포감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영화네요
여름에 시원한 공포영화 한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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