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오후 4:50:48 Hit. 2637
이 게임을 해보기 위해서 ps2 를 구매한 사람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액션게임이다.
시원스러운 액션을 자랑하는 데빌메이크라이.
시작 오프닝부터 평범하지 않다. 온갖 폼이란 폼은 다 잡는 주인공.
일단 게임의 배경은 약간 어둡다. 호러게임도 아닌데...
거울속의 이상한 세계, 물속, 불이 꺼진곳 을 진행하면 호러게임의 배경같다.
하지만 배경만 그럴뿐. 역시 진정한 액션게임이다. 보스전 및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몬스터를
때리는 타격감은 일품(?)이다. 일반 게임과는 달리 바닥나지 않는 무한한 총알. 막힘없는
시원한 칼질. 정말로 진정한 액션게임이다. 진행에 필요한 퍼즐의 난이도는 쉬운편이지만
게임자체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게임 자체가 액션게임이다 보니 클리어후 다시 클리어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시점조절하기가 조금 힘들다는것. 기술을 쓰기 위해서는 주인공을 기준
으로 방향을 조정해서 기술을 써야되지만 시점때문에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점을 빼면 추천할 만한 액션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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