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오후 9:13:04 Hit. 1907
또 공포영화 한편 질렀습니다.
공포영화 너무 연속으로 보니 전체적으로 재미도 못찾겠고 느슨해 지네요
좀 간격을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이영화는 처음에는 상당한 베이스를 깔고 시작해서 사람을 흥분시키는데요
근친상간에 의한 변종의 탄생.. 그러므로 인한 괴력의 소유 등등이 나옵니다.
초반부에 너무 기대가 되더군요 흥미진진함과 이제까지 보지못한
살인자의 등장~! -0-;
헌데 왠지 뒤로 갈수록 코미디 화가 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이놈들이 잘 안보일때는 궁금증과 함께 살인이 되는 방법도 잔인무도
칼부림 난자 등등 아무 재밌게 진행됩니다.
헌데 뒤에서 데놓고 다 보여주네요.. -_-
신비감 추락으로 인한 개그밖에 안보이네요.. -_ㅜ
먼가 안맞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던것도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먼가 해주면 참 재밌었을것 같은데
정말 2% 부족한 영화였습니다.
생뚱맞게 마지막에 이상하게 끝나는것도 먼가 어설프고.. 에휴~
좋은 베이스를 가지고도 이상하게 되어버린 영화 같네요
돈좀 더 쓰고 애들좀 그럴듯 하게 만들고 조금만 짜임세가 있어지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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