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오후 9:24:31 Hit. 1932
제가 가장 재밌게 본 몇 안되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를 몇년전에 보고 에드워드 노튼의 팬이 되어 버릴정도로
브래드 피트보다 에드워드 노튼이 더 눈에 띄는 영화입니다.
연기력 작살~! -_-; 케빈 스페이시 이후로 이렇게 멋있게 연기하는
배우는 첨 봤다고 할 정도로 상당한 어리버리한척 하면서도
대단히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칩니다.
감독은 에어리언3,세븐을 만든 스릴러의 천재 데이빗 핀처입니다.
이영화도 데이빗 핀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본 영화인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연출력 압권에 대단한 연기력있는 배우들..
그리고 먼가 사람을 불태우는 맞짱!
림프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가 자신의 노래에서 파이트클럽을
100번 인가? 하여간 엄청나게 봤다고 한 영화입니다.
대단한 매니아들을 끌고 다니는 영화입니다.
흥행을 못해서 저주받은 걸작이라고도 하네요
반전영화의 3대 대작이 식스센스,유주얼서스펙트,파이트클럽 이죠.
그중 한편이니 꼭 보시길 추천하네요.
반전영화인것 자체를 알고 보는것이 반전영화를 보는데 재미를 상당히
반감시키기는 하지만 내용만 모르고 본다면 재미를 느끼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이영화는 영화내용을 알면 너무나 재미가 없기에
짧게 마칩니다. -_-;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강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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