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오후 6:05:03 Hit. 1988
내가 플스를 사게 된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영 씨리즈 때문이다.
본래 호러게임을 좋아하지만 그 중 영 씨리즈를 꼭 해보고 싶었다.
영 씨리즈중 첫번째 작품을 지금 플레이중이다.
일판이라지만 스토리 진행에서 어려운부분은 없다.
다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스크랩 내용을 잘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이 아쉽다. (일판이라서 당연)
오늘 플레이 시작해서 1夜 까지 진행했는데 기대한 만큼 재미가 있었다.
문열때 튀어나오는 귀신 이점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바이오하자드랑 뭔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클락타워,사일런트힐,바이오하자드와는 달리 동양적 분위기의 게임이다.
호러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줄 정도의 게임~
저번 클락타워 이후로 한국판과 일본판의 차이가 조금 있을줄 알고 일본판을 구했는데,
스크랩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 일본어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
자 모두 영~제로~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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