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1 오후 8:39:12 Hit. 2779
방학전에는 기말고사여서 거의 겜을 2주간 안하고 있다가
시험끝남과 동시에 한 3일동안 겜만 했더니 완전 불감증에 걸렸습니다.
그동안 겜만 모아오다가 한번 돌려보면 엔딩도 제가 상상하면 역시나 그대로고...
그래서 다시 3일을 쉬었다가 할려고 우선 접고...
올방학은 대작만 즐겨보자라는 식으로 데빌메이크라이3를 돌렸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이 좀 컸습니다.
그러던중 나루토란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해서만든 강철의 연금술사도 조금 별로였는데
"이것도 그런식아냐?" 생각했는데 와~ 정말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기술구사와
필살기도 드레곤볼3에서처럼 박진감넘치게 화면이 움직이고~(리듬액션처럼 버튼연사)
세이브파일 받아서 올캐릭불러와서 연습모드에서 한명씩 필살기 다 써보고
오늘 하루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바로 엔딩본후 나루토2를 잠깐 했는데 훨씬 많아진
캐릭터에 화려한 필살기 아~ 내일은 요걸로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2는 필살기 구사가 더 쉬워졌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건진 대전액션게임!!
완전 재밌습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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