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오전 11:47:19 Hit. 3419
반지의제왕 첨 선 보인 도스게임 원정,두개의탑이 나왔어도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지고 최근에 들어 반지의제왕 영화로서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성공하였다.
이에 덩달아 나온 반지의제왕 시리즈물 겜... PC로서는 중간계전투가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전략적면과 롤플레잉면이 동시가 가미되고 스토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던것같다.
겜은 주로 미션위주이지만 중간중간에 3D동영상과 영화동영상이 함께 보여주므로써 반지의제왕을 좀 더 재미를 끌어주었던것같다.
시작시 모리아 부터 시작하며 간달프와 발록과 대결... 이후 스토리미션으로 이어지고 미션에 맞는 조건도 맞춰줘야한다.
캐릭터들의 레벨도 적용되어 레벨에 맞는 기술도 쓸수 있으며 레벨10아라곤은 죽은자들을 소환할수도 있다.
간달프는 여러가지 기술중에 뢰전과 화면 전체몹들을 날려버릴수있는 충격파 , 쓰면 적들이 사방으로 날라가땅에 뒹굴는 장면을 볼수있어 퀘감을 느낄수있다.
레골라스.김리.보르미르.등 기술도 봐줄만하다. 허나 이들 기술은 한번쓰면 바로 쓸수가없고 어느정도 시간게이지가 차야 다시 쓸수있다. 프르도나 기타 호빗들도 기술은 있으나 위처럼 그렇게 화려하지 못하고 자기를 숨기기,돌로 던지기,적을 도망가게만들기 밖에는 별 기술이없다. 체력도 낮아 자치 잘못하면 게임오버가 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또하나 선의 세력외에 악의세력도 선택해서 새로운면보고 즐길수 있어 더 좋았던것같다. 아이젠가드,이센가드,사루만,발록,등...
한번해보시기를 추천하며 영화의 감동을 잠시나마 상기시킬수있어 좋았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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