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5 오전 9:35:47 Hit. 2513
소감 글이 10줄이 넘지 않으면 20점이 감소됩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2를 플레이 해본지 약 20시간정도로 엔딩을 봤습니다.
우선 간단한 소감을 들자면 이 게임은 스토리가 상당히 진지하더군요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재밌고 좋았습니다. 감동적이라고 해야할까요..
1의 캐릭과 드래곤이 나오는데 조금 슬픈 스토리로 진행되더라구요
스퀘어 에닉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좋았습니다.
스퀘어 하면 동영상인데 동영상은 파이널 판타지같은 게임에 비하면
낮은 편이겠지만 요즘 나오는 보통 게임들과 같은 퀄리티라고 해야할까요.
멋진 동영상도 좋구요. 사운드도 적절히 괜찮았던듯 합니다.
1에서는 타격감이 형편없다고 했었는데.. 2에서는 타격감이 상당히 많이
개선된듯 합니다.
전에 가봤던 맵을 프리미션으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수 있고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다는 설정도 꽤 괜찮네요.. 1에서 불가능했던 도중에 아이템 먹는것도
구현되었습니다..
뭐 대략 간단 설명해 드리자면 일어에 관계 없이 간단한 액션으로 쉽게 플레이 할수
있는 통쾌한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엔딩도 세가지가 존재하는데 전 아직 1차밖에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이 엔딩들 보기위해서라도 3차까지 플레이를 해야겠네요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길 권유해 보고싶네요.
평점을 따지자면 5점 만점에 4점정도 주고싶네요... 나머지 1점은 3탄에서 다 채워주길
바랍니다... 스퀘어 에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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