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6 오후 12:13:33 Hit. 2599
무더운 여름날 .. 짜증나기도 하고 ... 그랬는지 ..
간만에 액션영화가 땡겼습니다.
무얼볼까~ 고민하던중 .. 가볍게 즐길수 있는 트리플 엑스2를 골라봤습니다.
주인공은 벤디젤이 아닌 아이스큐브 입니다.
역시.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다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재밌긴 재밌었지만. 전작보다 미흡한건 어쩔수 없더군요...
벤디젤이 나왔더라면 .. 어떤 액션을 보여주었을지 ...
영화보면서 .. 처음 알게 된건 ..
대통령 전용열차인데 ... 실제로 .. 클린턴의 지시에 의해 만들어졌다더군요.
전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_+
끝날때 .. 다음 트리플엑스의 후보를 찾았다는데 ..
이것은.. 후속작을 의미하는것인지 ..
어쨌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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