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0 오후 3:44:04 Hit. 3644
일단은 다음달에 다시 최신작이 나오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몇 자 적겠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마다 자잘하게 겜성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일단 11탄의 가장 큰 특징은 보다 현실감 있는 존재를 만들자 인 것 같습니다.
투수의 스태미너 관리와 타자의 파울 처리가 그 주된 요점인데요.
이전의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파울의 타격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투수를 강판할 수 밖에 없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난타당하면 스태미너 팍팍 떨어집니다.
석세스는 오히려 평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닌64시절의
대학 야구와 비교하면 개성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리고, 코나미에 요구하는 마지막 부탁...
닌64의 컨트롤러 좀 부활 시켰으면 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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