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8 오후 4:17:54 Hit. 4256
장르:시뮬레이션RPG 제작사:소니 컴퓨터 엔터테이먼트 발매일:1995년 10월27일 1.서론 닌자들의 활약을 그린 시뮬 알피지로써 예전에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긴 게임중 하나입니다. 이게임에 대해서 아실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신다면 당신은 플스1 원조 멤버 므흣~. 예전 기억을 떠올려 플레이 할려구 몇달전에 시도 해봤는데 시디상태가 안좋아서인지 어느부분에서 멈추어 버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이후 한번 구할려구 마음 먹었습니다만 오래된 게임이어서 그런지 아쉽게도 구하지 못했다는.ㅜ_ㅡ) 그럼 게임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2.게임스토리 때는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와 다케다신겐이 패권을 다투던시대. 뛰어난 닌자였던 후지마루 일행은 다케다 신겐의 숨겨진 부하였지만 다케다신겐의 죽음으로 인해 행동의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다 노부나가에 대항해야 하는 책임을 떠맡게 된다. 게임은 후지마루(주인공)일행에 의해 역사가 바뀌는 것이다.(뭐 뻔한 스토리 ㅡ_ㅡ::) 3.게임에 대해서...
오프닝에 등장하는 소녀(..)
게임은 여타 시뮬RPG와 별반 다를바 없다. 바둑판 필드에서 움직여서 적을 하나씩 처지하는 턴제 알피지 인것이다.(물론 입체적인 필드라서 약간 특이하다.) 하지만 이게임 특징은 한번 죽은 캐릭터는 절대로 다시 살아 날수 없으며 마을 같은곳에서 돈을 모으거나 또는 인술수업(마법이라고보면 될듯)을 받아서 캐릭터를 성장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타 게임과는 다르게 약한 캐릭터도 강하게 키우는게 가능하다.) 굳이 이게임과 비슷한류의 게임을 고르라면 파이어엠블렘을 들수 있겠다.하지만 파이어엠블렘과는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항상 적은 아군보다 숫자가 많으며 레벨 역시 보통 2단계정도 높게 나타나서 좀만 부주의하면 지옥 열차를 타게 되니 주의.(이게임에서 환생이라는 말은 아예 없다 ㅜ_ㅡ)
5.게임평가 솔직히 게임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라서 예전에 플레이 기억으로는 정말 여러번 재부팅한 기억이 있는 게임이다. 죽으면 다시 살아 나지 않는 잔인한 시스템 덕분에 그 노가다는 더욱 심해지는 사태가 ㅡ_ㅜ. 하지만 간간히 등장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이 이벤트라는건 슈로대나 파엠처럼 인접했을때 적캐릭터등이 동료가 되어 주는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기도 해서 게임은 나름대로 즐길만한 소프트라는 생각이 든다. 플레이 할 기회가 되시는분은 한번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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