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9 오후 1:51:39 Hit. 4634
음~루리웹에서도 한번 언급한적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분들께서 접해보시지 못하신것 같군요...
전 제독의 결단4편을 이놈보다 먼저 했는데요, 거기에나오는 전함을 내가 직접 조종하고 싶다고 느끼고 있을무렵...
요놈이 나오더군요...^^
물론 강철의 포효2:"워쉽 건너" 였습니다만...워쉽건너와 워쉽커맨더는 꽤나 다릅니다...
이 이야기는 그냥 통과~
우선 4개의 열강국중 한 나라를 정하여 게임을 합니다...(저는 독일~)
구축함으로 부터 열심히 앵벌이를 하여 전함으로 키워나가는 방식인데, 노가다를 좀 많이 해야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액플코드를 찾아서 적용시켜도 돈과 기술력만으론 많이 부족합니다...
바로 초병기라는 넘들때문이죠...
레일건, 레이저건,플라즈마건, 거기에 파동포같은 넘들은 기술력과 돈이 아무리많아도 개발할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미션중에서 밖에 얻을수 없습니다...그럼 이런 초병기들이 거저먹기가 되는냐...
천만에말씀~
웬만큼 쓸만한 초병기는 보스급을 박살내야 주는데, 요놈들이 아이템을 2~3개밖에 안줍니다...
게다가, 무기가 나오는것도 지멋대로라서 중복무기가 쀍하게 많이 나오죠...-_-;;;
그래도, 제가 이겜을 열심히 한 까닭은...바로 전함이 좋아서, 그리고 자기가 직접만든 배를가지고 나쁜넘들을 물리칠수 있기 대문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적함재기 1대만떠도 벌벌떨다가 차차 능력을 올리다보면 나중에는 무적에 가까운 불침함이되는 자기의 배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맛에 강철의 포효를 하느것 아닌가 합니다...
참, 배를 만들때의 설계가 화면에, 게임중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자신만의 배를 만들수있다는 것...정말 매력있습니다...
참고로 제 배는 "바보배"였습니다...-_-;;; 모둔 능력이 고만고만한 외형위주의 배죠...-_-;;;
덧붙여서 워쉽건너 보다는 워쉽커맨더를 추천합니다...더 깊이가 있습니다...커맨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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