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은 다들 아시죠?
저는 전에 위닝 한창 유행할 시절...그러니까 5 6 7 시리즈를 주로 했었는데요
2011을 하니까 굉장히 색다르더군요.
일단 x로 공을 뺏을수 있었는데 이게 많이 약해진거 같았습니다
전 시리즈(제가 해봤던)에서는 공을 빼앗는 태클이었다면
이번에는 방해하는?정도로 바뀌었더군요. 그만큼 자동적인 조작에서
게이머가 좀 더 세세하게 조작해야만 하도록 말이죠.
이동도 기존 8방향에서 더 늘어난듯 보였습니다.
제대로 조작을 안하면 직선으로 안달리고 살짝살짝 틀어져서 달리는게
아...많이 어려워졌네..라는 느낌
피파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위닝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