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0화까지는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 정말 신선하고 좋은 느낌으로 봤는데..
11화는 기억 안나지만.. 어쨌든 어느 순간 12화의 내용이 예상이 되더군요.
주인공 마도카의 소원은 개념을 뛰어넘을 거다!!! 라고 예상했건만..
정말 개념은 뛰어넘었죠.
막장 무개념으로..
마무리는 웬지 가이낙스사의 내용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뒷부분만큼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딱 10화에서 휴방된 상태의 감동(?)을 가지고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여러 사람들은 그래도 명작이라고 하더군요. 나만 비판의 눈을 가지고 있는 건지 모르지만..
마법소녀 개념을 깨뜨려주었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그래도 추천할만 합니다.
주인공은 결국 마법소녀는 안된거 같은데.. 왜 마법소녀 마도카인건가... 장르가 마지막에 바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