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릴때가 된 영화인거 같지만 엊그제 매월 마지막주 수욜에 롯데시네마에서
5000원 할인행사가 있길래 계획도 없이 영화한편 보고 간단한 소감 올립니다.
일단 저도 남자인지라 영화는 건물하나는 무너져내리고 자동차는 3회전정도는 굴러줘야
아~영화 한편 잼있게 봤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이영화는 저의 관점에서는 만족입니다.
영화내내 총소리만 들렸던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기관총에 수류탄, 미사일 등등...
외계인과 싸우는 미쿡넘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았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미쿡넘들은 단한명의 인명구조에 너무 많은 투자와 목숨을 버리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