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부터 이 영화가 끔찍하다는 악명은 이미 들었씁니다
어느날 심심해서 한번 틀어본 영화인데 정말
소문 그 이상이더군요
내용은 동유럽의 한 호스텔에서 여행객들을 납치해서 부유층들에게 살인을 목적으로 판매한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내용은 별거 아닌데 영화에 나오는 묘사는 정말 끔찍해서....
사실 쏘우 시리즈 전편 다보고 고어는 어느정도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고 본 영화인데도 꽤 잔인하더군요
영화보고 나니 그전까지 한번 배낭여행이나 가볼까하는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나름 무섭고 볼 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