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8 오후 12:15:19 Hit. 1646
김명민씨와 엄기준 씨가 열연한 파괴된 사나이
예고편부터 무척 강렬했지요. 목사였던 사내가 딸의 유괴로 인해 때려친다는 ^^;
어쨋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볼만 합니다. 약간 2프로 아쉬운 감은 있지만.
결론도 나름대로 괜찮고요. 무엇보다 엄기준씨 연기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엄기준 씨는 주몽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점점 연기가 물이 오르시는것 같아요. 얼마전 드림하이에서 참 너무 좋은 역을 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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