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레지던트이블이 나왔을 때는 정말 기대를 안하고 본 데다가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뛰어나서 2002년인가 놀라운 충격이었습니다.
후에 후속작이 계속 나왔고 1만큼의 기대를 한 저에게는 약간 실망스러운 느낌들의 영화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개봉한 레지던트이블4도 중간이상까지는 확실히 괜찮은 느낌으로 나아가다가
끝에세 웨스커를 상대할 때 너무 허무하게 끝나 아쉬움이 남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5탄을 예고하는 엔딩을 보고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