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기를 산것이 메가 드라이브였는데 그때 당시 최고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걸로 아는데요. 이때 스토리오브도어를 접하고 얼마나..재미있게 했던지..
허나 닌텐도의 16비트 게임기 슈퍼 패미콤에 무너지며
세가는 다른 차세대 게임기를 발명하게 되고 그것이 세턴 독주하나 싶었는데
역시 뒤늦게 나온 플스에 무너지고 다시 차세대 게임기 드림 캐스트!!
정말 이런 그래픽으로 게임이 되는구나 감격했던 바이오 코드 베로니카
(지금 하면 굉장히 이상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
하지만!! 이역시!! 플스2에 엑박에 처참하게 무너지며 세가는 부도 위기까지
몰리고 이제는 소프트 회사로만 자리 잡게 되었지만...그래도 세가의 그 마지막까지의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쉽다 세가! 이제는 소프트에서 더 번창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