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22 오후 9:48:47 Hit. 4381
세가의 3대 롤플레잉 중 하나...
<샤이닝 포스 III>의 이야기는 <샤이닝 더 홀리아크>로부터, 대략 10년 후의 이야기이다. 이번 무대가 되는 것은 파르메키아 대륙의 동단의 제국, 공화국, 영세 중립 무역국의 3나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지역의 전경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대륙의 동쪽에 있는 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내해인 데스토니아해를 둘러싸는 북쪽에서 북동부로 아스피니아 공화국, 북서부이남에서 바다를 둘러싸는 남동부까지가 데스토니아 제국의 영토가 되어 있어, 북동의 아스피니아로부터 이어지는 반도와 남동의 데스토니아로부터 이어지는 반도가 매우 접근해있고, 그 반도와 반도의 사이에 뚫고 나온 암초를 이용한 고가다리가 고대의 유산으로써 남아 있어, 동쪽의 교역용으로서의 대륙 항로로서 이용되고 있다. (이 고가다리에 관해서는 군사 이용은 부적합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실제도폭이 좁고, 주위로부터 노출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량의 군사의 이동 행동을 할 때에는 절호의 표적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또, 고가인 것으로부터의 위험성이 높고, 만일의 교각 파괴는 양국의 큰 손실이 되는 것도 군사 이용에 적극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이유에 거론된다.
더욱이 양국의 바깥 틀을 가리듯이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고대로부터 건조된 성벽이 둘러쳐져있고 외적의 침입을 막고 있다. 위험도가 높은 몬스터가 이 지역에 실제 비집고 들어가있기때문에 군이 외적=Monster로부터의 방위라고 하는 타지역 국가에서 노력을 차지하는 직무로부터 비교적 해방되어 있었기 때문에, 군사 행동이 내향으로 발동되어 온 감이 있다. 일찍부터 이 지역의 권력 분쟁의 구도는, 이러한 것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군사력을 억제하는 사람은 지역의 권력을 억제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강고한 군수형태 국가가 이 지역의 지배권을 가지는 것이 되었다.
한편, 만리장성의 바깥쪽은 매우 위험한 지역으로서 두려움이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군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국외에의 세력 확대에는 지금 일보 단행할 수 없는 곳도 있는것 같고, 이 지역의 사람은 매우 일부를 제외하고 만리장성의 외측의 지역을 모른다. 만리장성은 고대의 유산이기 때문에, 각처에는 고대 유적도 인접하고 그러한 발굴 작업도 진행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아스피니아 최북단에는 오브 서브의 탑으로 불리는 전망의 탑이 세워져 있고, 이 지역에서도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는 등, 각처에 특징적인 유적이 산재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만리장성의 외측은 위험한 지역이고, 특히 만리장성 이북에는 항상 눈에 덮여진 산맥안에 이교(異敎)신전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존재의 실재를 확인한 예는 없다. 그 산맥까지의 경로야말로 가장 위험한 경로라고 일컬어지는 것으로부터, 일찌기 원정대 등을 보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교 신전의 확인이 전해지지 않은것으로부터 워정의 실패가 있었던 것을 예측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데스토니아 제국
제국 데스토니아는 파르메키아에서 가장 강대한 힘을 갖는다고 전해지는 군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황제 도미네이트가 젊을 때, 매우 잔인한 성격을 발휘하여 세습 제도인 제국의 규칙을 찢어버리고 힘에 의해 황제의 자리를 손에 넣은 남자였다. 그가 군림하는 제국의 계급제도는, 그 이전에도 확대하여 일반민에 대해서 엄격한 것이었다고 하여, 그것이 결과적으로 공화국이라고 하는 제국과는 정반대의 통치 제도를 가지는 나라를 낳게 되는 것이었다.
아스피니아 공화국
공화국 아스피니아는 지금부터 거슬러 20년 전으로 올라가면, 데스토니아 제국의 영토의 일부였던 북북동의 척박한 지방 일대를 중심으로 발발한 독립전쟁을 기원으로 한다. 그 독립전쟁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했던 자가, 당시의 제국의 장군이며, 시나리오1의 주인공 신비오스의 아버지 콤라드였다. 공화국은 소영토의 모임에서 국가를 형성하고, 국가적인 사업이나 제도의 결정은 대표회의로 불리는 각 영토의 영주가 모여 운영되는 중앙관청에 의해 검토되고 결정한다. 국왕도 중앙관청이 임명권을 가져, 현재는 젊은 날에 독립전쟁시에 콤라드의 부하로 활약한 베네트레임이 대표 국왕에 임명되어 있다.
사라반드 國
영세 중립 무역국 사라반드는 정확하게 말하면 국토를 가지지 않는 나라이다. 그들에게는 국유재산적 토지는 있는터라, 현실적인 수도가 놓여지는 것은 해상도시 사라반드이다. 이 해상도시는 통상, 파르메키아 대륙의 동단의 데스토니아와 아스피니아에 샌드위치가 된 내해의 데스토니아 중부의 동쪽 돌벽에 접안되어 있고, 큰 장사등의 필요성에 따라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 무역국집에는 더 바랄나위 없는 풋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라반드의 대표자는 그라비 총독으로 그 도미네이트 황제로부터 건국이 용서되어졌다고 하는 알수없는 일을 실현한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원래 데스토니아의 작은 영토의 영주였다고 소문되는 남자가 정식무대에 등장한 것은 무심코 5~6년전의 일이다. 지금까지 근대 문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아무것도 없었던 파르메키아 대륙에, 테크놀로지를 가져와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던 것은, 이 데스토니아*아스피니아 지방의 역사에 기록할만한 사건이었다. 그가 가지고 온 테크놀로지는 증기 기관이었다. 지금까지, 파르메키아 대륙에서도 여러번인가는 고대 문명을 이용한 테크놀로지를 보는 것은 있었으나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러한 오버 테크놀로지는 어디까지나 있긴있으나 모습으로만 활용되고 있는것에 불과했다. 그라비의 경우 증기기관을 활용할 방법을 포함해 데뷔했던 것이고, 그것이 지금까지의 문명의 이기와는 분명하게 차이가 났던 것이다. 도미네이트에 장래를 촉망받게 된 그라비는 마침내 증기기관차의 실용에 성공해, 이윽고 전함의 운항의 이익용으로도 성공했던 것이다. 도미네이트는, 이 테크놀로지의 타국에의 유출을 싫어하여 해상도시의 건조에 협력해 영세 중립 무역국의 건국을 허락받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일반에서는 억측이 나오고 있다.
앞에서 전술한 3나라는 지금까지 미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오늘에 이를 때까지 공존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미묘한 긴장이 무너져 이번 사건으로 발전하는 계기는, 바랜드로 불리는 제국 및 공화국의 전략상 중요 거점의 존재였지만, 대의명분을 준 것은 엘베셈으로 불리는 이 지역 일대의 성지가 바랜드를 현관문으로 하고 있는 것이었다.
성지 엘베셈
이 지역의 모든 교회에 신부를 파견하고 있는 종교상의 성지이다. 바랜드로부터 하루에 한번 조수가 가득 차고 나가는것에 의한 간석의 길을 지나 엘베셈섬을 건널수가 있는 듯 하다. 이 엘베셈은 표면적인 신부를 파견하는 일반의 종교 활동 이외로, 어려운 수행에 의해 스스로의 신비로운 힘을 닦아 보통들 영력을 몸에 익힌다고 하는 밀교적인 활동을 하는 그룹이 있는 것 같고, 그 그룹을 통솔하는 리더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엘베셈의 최고 권위자다운 것이지만 엘베셈의 사람 이외로 그 존재를 본 사람은 없다고한다.... 그들이 수행해 능력을 높이는 목적은, 그들의 종교활동과는 사상적으로 정반대의 종교단과의 항쟁의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 같지만 이윽고 진정한 목적은 밝혀져 간다.
사건 발발
바랜드는 아스피니아 공화국과 데스토니아 제국의 사이에 끼워진 중추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도미네이트 황제에 있어서 아스피니아 공화국은 원래 자신의 영토인 것이다. 자신의 것인 아스피니아 영토를, 콤라드 이하의 독립군이 착취하고 간 토지인 아스피니아를 제국에 병합하는 비원 달성은, 도미네이트에 있어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막는 것이야말로 바랜드인 것이다. 바랜드는 동서의 큰 운하에 끼워지고 있고, 만약 아스피니아 침공을 개시한다고 하면 대량의 물자 수송하는 경로의 확보가 필요한데, 그 때에 바랜드의 존재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아스피니아에 있어보면 바랜드를 확보해 두는것이야말로 아스피니아의 안전의 보장이 되는 이유. 몇번인가의 제국의 바랜드 침공을 막은 것처럼 강력한 군을 주둔 시키고 있는 이유이다. 이렇게 해서 서로 바랜드를 노려본 일단의 안식의 날은 이윽고 20년이 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기후 악화라고 하는 불가항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작년과 금년, 2년 연속한 냉하와 비가 안정되어 있던 아스피니아의 재원을 흔들어, 식료의 배급제도라고 하는 사태를 부르는데에 이르렀던 것이다.
아스피니아는 공화제 국가로 평등이라는 이름의 아래에 있으면서 영주 분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토에 의해 영주의 재량이 크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건의 발단도 원은이라고 한다면 식량난이라고 하는 긴급시에 있어서 이 영주의 분권성이 화가 되었다. 긴급시의 경우에 징수되어 있던 재원을 식료 구입의 비용으로해, 각 영토에 할당해 배급했던 것이었다가, 그 배급된 식량이 말단까지 평등하게 배분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 지금까지의 일반 국민의 불만이 폭발해 내란에까지 바전하는 사태를 불렀던 것이다.
지금까지의 국민의 불만과는 결국, 군과 일반민과의 상호의 불이해에 의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한편이 한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즉 생산자인 일반민은 소비하는 한편에 있는 군을 불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해, 제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군은 우리를 잃어 아스피니아가 나라로서 존속할 수 없다고 하는 생각이다. 어느쪽이나 있는 면에서는 정론이면서 어느쪽이나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오해에 의한 불만의 폭발이 내란에까지 발전했다고 봐도 좋다.
이 기가 오는 것을 예측하고 있던 도미네이트는 내란의 발발과 동시에 자랑의 전함을 사용해 바다로부터 바랜드의 침공, 속이 빈 곳을 찔린 공화국의 바랜드의 수호군은 굉장한 반격의 기회도 없이 바란드를 명도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는 아스피니아 주력군의 편이 수도에 가깝다고 하는 땅의 이익을 살려 바랜드를 다시 빼앗아오는데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그곳에 나타났던것이, 평화회의를 양국에 신청 회의의 중개를 사 나온 사라반드국의 총독 그라비였던 것이다.
재원이 부족한 아스피니아에는 정직히 말하면 이 신청은 고마운 이야기였다. 그리고 실은 땅의 이익이라고 하는 점으로써 불리한 데스토니아에 있어서도.... 이렇게 해서 사라반드의 중개에 의한 공화국과 제국의 평화 회의가 개최되게 되었던 것이었다......
1000년전, 초인류의 힘을 가진 負의 휴돌과 이노베이터간의 전쟁이 있었다. 결국 이노베이터의 승리로 돌아간 전쟁은 휴돌의 블잠의 레모테스트로의 봉인에 의해 일단락 되어진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20년전, 제국의 봉건주의에 반발한 반란군은 제국의 가장 신망받던 콤라드 장군을 주축으로 독립전쟁을 일으켰고, 그리하여 파르메키아 대륙에 제국외의 새로운 아스피아라는 공화국이 탄생하게 된다.
그로부터 10년후, 현시점에서 10년전... 파르메키아 대륙 동남쪽에 위치한 엔리치왕국 홀리아크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魔女 리릭스와 그녀의 여동생 엘리제, 그리고 휴돌의 능력을 지닌 닌자의 마을 출신의 팬서가 천년전 휴돌에 의해 지배되었던 천년왕국 재건을 계획하게 된다. 리릭스는 엔리치왕국의 대신관이었던 사바트를 대신하여 왕을 조종해며, 방해가 될지 모르는 로디를 죽이려 아서, 메로디, 포르테의 용병들을 보내게된다. 허나 홀리아크에 피해를 입힌 리릭스와 엘리제, 팬서덕에 아서일행은 이노베이터와 빙의하게 되고, 포르테는 휴돌과 빙의하게 되지만 주인공일행의 도움으로 원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리릭스에 밀려 보좌관으로써 신임을 잃게된 현자 사바트는 휴돌의 왕자인 가룸을 소환시키게 된다. 로디를 구하기위해 바소와 리사를 보낸다.
일루젼의 탑에서 에볼루션에 성공한 일행은 진성 이노베이터가 되고, 리릭스와 팬서를 쓰러뜨리며 천년왕국의 부활을 막게된다. 그리고 빙의된 영들중 둘은 다시 홀리아크로 돌아가게되고, 나머지 하나의 영은 무대가 되는 파르메키아 대륙에 남게된다.
아서 일행은 자신의 길을 걸어가게 되고, 그후 영웅이 된 닌자 로디는 모험을 하기 위해 마을을 떠나게된다. 그 시점에서 엔리치의 남서쪽 닌자마을 파이스트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 피(血)의 세 쌍둥이는 재앙의 불씨이며, 이 3명을 절대 살려서는 안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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