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인공의 장 한 번씩 하고, 통합편 하고, 네오그랑존으로 슈우의 장 다시 하고, 류네의 장에서 네오그랑존과 결투...
하고 그냥 끝내서 그런 시나리오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사이버스타는 바람, 그랑벨은 불, 갓데스는 물, 잠지드는 땅 이었던 걸로.
잠지드 말고는 다 리얼계에 가까워서 피하고 다녀야죠.
사실 잠지드도 그렇게까지 몸빵이 잘 되는 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각성은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SP가 워낙 아까워서요(;;)
그냥 2회행동으로 적진에 두번 뿌리고 나머지 부대로 정리하면 그 부분은 거의 전멸이라
적턴에도 버티니까요.
아카식버스터가 EN먹는 무장이지 싶은데 역시 EN먹는 무장인 사이프랏슈를 좀 더 많이 써먹기위해서도 아카식버스터는 별로 쓸 일이 없었죠.
잔탄1의 필살기 코스모노바도 있었지만 기력제한이 워낙 높아서
(140이었던가)
그것때문에 역시 별로 쓸 기회가 많지 않았던.
그냥 사이프랏슈날리고 하이패밀리어로 반격하고 가끔씩 디스커터 쓰고다니곤 했죠.
나중에 미오 들어온 뒤에는
마사키로 봐주기 걸고 사이프랏슈로 적들 빈사상태로 만든 후
땅 속에 들어가있던 잠지드로 행운(!)걸고 레조난스퀘이크=ㅅ=
(컴박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이름을 그렇게 읽어야 하는 지는 몰랐네요.
전 그냥 아무것도 안 따지고
게임에 나와있는 대로 읽는지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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