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4 오후 8:59:18 Hit. 5220
알파 외전을 난이도 노말이긴 하지만 깼습니다... 비록, 네오그랑존을 마지막에
보진 못했어도 스토리는 나름 이해가 되더군요....알파만 깨보고 바로 2차 알파를 해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이해가 되더군요...
머신랜드에 관한 얘기라던지(2차 알파에서 캐릭들이 첨 봤어야 할 머신랜드를 보고
아는체를 하자 적들이 놀라는 장면..) 알파나 알파 외전에 나왔던 녀석들이 왜
이어지는 내용인 2차 알파에 안 나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이렇더군요...
SRX : 기체 및 팀 해체(3차에서는 새로운 SRX로 다시 나오는거 같더라만....)
빅토리팀 : 귀향
오라배틀러 : 귀향
에바팀 : 얘네는 왜 안나오는지 이해 안감(3차에서는 다시 나오더만..3차를 해봐야
이해가 갈거 같음...)
건버스터 : 얘네는 알파 마지막에 엑세리온 축퇴로 날려 버린 후에 3차에서 다시 등장 예정.
마크로스팀 : 새로운 전함 구축 후에 지구권 밖 우주로 정찰 떠남.
라이딘, 단쿠가, 자이안트로보 : 이것들은 왜 안나오는건지 전혀 얘기가 없음..(뭥미?)
자이안트로보는 3차에도 안나오니....ㅡ.ㅡ;(BF단은 살짝 나오기만 하지 제대로
싸움도 하지 않았다는....ㅡ.ㅡ;)
마장기신팀 : 귀향
건담 X, 턴 A, 자붕글 팀 : 미래에 있으니 당연 참전 불가....ㅡ.ㅡ;
J9 팀 : 얘네 역시 담에 불러 달라느니 어쩌느니 해 놓고 이후로 참전 X
쩝..나름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3차 알파까지 클리어를 해 봐야 모든 스토리를 이해하겠지만, 대충 감은 잡히는군요..
비록 2차 알파까지만 클리어 해 봤지만, 정말 알파 시리즈는 알파, 외전, 2차, 3차에
이르기까지 스토리 구성이 정말 잘 짜여진 듯......(알파 초기에 나오는 PTX 팀 얘기를
보면 이전의 작품들의 내용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도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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