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오전 2:31:49 Hit. 5439
cbhc했다가 업데이트 했다가 일판 위유 날려 먹고 새로 북미 위유를 구입해서 다시 작업하고 있습니다. cbhc를 하자니 또 혹시 모르는 벽돌될까봐 두려워서 그냥 헥스치로 남을까 하는데요. 문제는 헥스치를 사용하면 게임하기전 헥스치 메뉴를 클릭하여 시그패치를 해주어야 하고 install할 때도 시그패치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몇가지 질문이 있어 적어봅니다.
1. 헥스치를 간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2. 마리오카트8의 완벽한 한글패치를 하기 위해서는 낸드를 건드려 시스템폰트를 바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낸드를 건드는 것이면 벽돌의 위험이 있어 염려가 되는데요. 헥스치를 레드낸드를 사용하면 벽돌의 위험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3. 레드낸드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홈브류를 이용해 낸드를 덤프해 SD카드에 심어놓고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홈브류로 덤프된 것을 다시 읽어서 게임을 작업한다는 건데, 덤프된 낸드에서 낸드의 파일을 건드는 작업(예:ftp를 이용해 마리오카트에서 시스템폰트 변경)을 하면 낸드가 변경 되는 건가요? 그리고 레드낸드에 게임을 깔아도 재부팅해도 변경된 레드 파일이 초기화 안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만일 변경되는 게 맞다면 만일 변경된 덤프된 낸드파일을 처음에 백업해놓은 파일과 바꿔치기 하면 변경되기 전의 레드낸드가 되는 건가요?
4. 지금 대세는 헥스치인가요? 아니면 헥스치+레드낸드인가요? 아니면 cbhc인간요? 그냥 cbhc하고 낸드에 시스템 폰트 건드려도 상관 없는 건가요?
그럼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