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고 싶은 글만 보이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컴포넌트랑 같다. 선정리만 되는 수준이다. 라고 해도..
님이 사고 싶었기 때문에 그중에서 컴포넌트보다 선명해 보인다..
라는 글을 뇌에서 선택한거죠. ㅎㅎ
참고로 저는 1080p TV에 물려서 쓰는데, 컴포넌트 쓸때랑 화질은 거의 같고,
선정리가 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가 짤린다고 하셨는데, TV 옵션에서 잘못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옵션에 가면 화면 위치 조절 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도 건드려 보세요.
또 위 옵션에 interlace 랑 progressive 고르는 곳이 있는데,
progressive로 골라서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 인터레이스는 간단히 프로그래시브 방식의 반토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보통 기본으로 인터레이스로 설정 되어 있어요.
- 민감한분 아니면 딱히 차이는 별로 못느끼긴 하지만..
참.. 가장자리가 잘린다는 것에 관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보통 요즘 TV에서는 각각의 인폿 화면에 따라 화면 크기 설정을 따로 기억합니다.
님이 컴포넌트를 썼을때 화면이 딱 맞게 나왔다고
hdmi를 썼을때도 같은 설정으로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hdmi 포트 3개가 있을 경우 3개 모두 다른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포넌트 때는 설정이 /원본화면/이렇게 되어 있고
hdmi에는 /스크린확대/ 머 이런식으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 인풋을 바꿨을때는 TV의 화면 크기 옵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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