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를 막 섞어서 이해하고 계신것같아, 정리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NTSC = 북미, 일본, 한국 등에서 사용하는 출력방식
PAL = 주로 유럽지역에서 사용하는 출력방식
FAT/FAT32 = 4G 이상 파일의 저장이 불가능하며, 대용량 불륨의 경우 매우 비효율적인 포멧방식.
NTFS = 대용량 볼륨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접근 속도를 높이고, 기본 클러스터 크기를 더 줄여 디스크 공간의 낭비를 줄였지만, NTFS 포맷 자체만으로 일부 용량을 차지해 저용량 저장 장치에는 비효율적...
(간단히 말해서 4G이상 파일을 저장 할 수 있는 포멧방식)
ios = CD/DVD 를 굽기프로그램으로 디스크내용 그대로 이미지화 한것.
wbfs = DVD가 4.7G정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실제 게임 용량을 그보다 적습니다...
그 필요없는 공간(더미)를 제거한 알짜배기 게임용량만을 뽑아낸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C에서 인식이 안 됩니다. Wii에서만 사용가능한 파일)
그러면 이제 결론...
하드로더에서 인식하는데 필요한 포멧 방식은 FAT/FAT32, NTFS, wbfs이 세가지 포멧인데,
차이점을 따져보자면~
FAT32 = PC 와 Wii에서 인식가능, 단 게임파일크기가 4G를 넘기지못함.
NTFS = PC 와 Wii에서 인식가능. 4G이상의 대용량게임도 분할없이 삽입가능.
wbfs = Wii에서만 인식가능, 게임만 즐길 경우 강추.
해답이 나오셨나요? 하드에 Wii게임과 영화및 잡다 파일을 넣어서 공용으로 사용하고싶으시다면,
하드를 FAT32 또는 NTFS로 포멧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쓰신 글을 보면 앞 뒤가 안 맞는게, 문장이 이상하지만,
하드에들어있는 ios파일은 그냥 PC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만약 wbfs파일로 변환 하고자 하는것이라면, WiiBackup manager나 Wii Game Manager 같은 프로그램으로
변환하시면되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