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4 오후 5:45:24 Hit. 6848
신작 게임 체험 이벤트「Games Japan Festa 」가 11 월11 일~12 일, 오사카 남항·ATC 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벤트이지만, 올해는 PS3 ,Xbox360 , 그리고 발매를 앞둔 Wii이 모이는 귀중한 장소가 되었다. 우선은Wii 타이틀부터 소개한다. 차세대기가 모인 이번 이벤트이지만, 역시 제일 주목도가 높았던 것은 Wii . 회장의 가장 안쪽에 준비되었다. Wii 관련 부스는 모두 꽉찼다. 그 중에서도 「젤다의 전설 석양의 프린세스」는 서너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인기였다.. 닌텐도는 「Wii Sports 」 「첫Wii 팩」 「젤다의 전설 석양의 프린세스」 「뛰어오르는 메이드인와리오」의 네가지 타이틀을 출품하였다.
써드파티로 주목도가 높았던 유비아이소프트의 「RED STEEL 」.시연대에서는 튜토리얼 모드와 초반의1스테이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관객의 흥미를 끌고 있던 것은 역시 칼을 이용한 전투로, 왼손의 단도로 상대의 공격을 무너뜨리고 그 틈을 찔러 오른손의 리모콘으로 베어버릴 수 있었다. 총을 사용한 액션은 표준적인 FPS 에 가까운 인상이지만, 왼손을 흔들고 뒤집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였다.
한쪽에서는 테크모의 「스윙 골프 팡야」가 전시되고 있었다. TGS2006 에서는 스테이지에서의 플레이 배경만이 공개되어 있었지만, 여기서는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다. 역시Wii 리모콘을 조작하여 골프 클럽의 그립과 테이크백의 각도 그리고 공의 위력이 정해진다.
타이토 부스에서는 「전차로 GO!( 가칭) 」와 「쿠킹 마마 모두와 함께 요리 대결 대회」를 전시하였다. 기본 조작은 기존의 시리즈와 같지만 키즈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리모콘을 기울이면 단번에 가속하는 등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쿠킹 마마 모두와 함께 요리 대결 대회」는 확실히 Wii 전용으로 재료를 자르거나 늘리거나 프라이팬을 흔드는 등 Wii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가족 일행에게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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