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0 오전 9:54:39 Hit. 12011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인 Wii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리모컨 컨셉으로 만든 혁신적인 조이패드인 Wii 리모컨이 게임도중 줄이 끊어지거나 내장된 모터가 튀어나와 사람들이 다치고, 심한 경우 TV화면까지 깨졌습니다.
한 유저는 게임을 하는 도중 Wii 리모컨을 흔들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모터에 손을 찔려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모터는 날카로운 팬(fan)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튀어나올 경우 손을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유저는 컨트롤러를 돌리다가 줄이 끊어져 컨틀로러가 애꿎은 TV화면을 깨뜨렸습니다. (사진 참조) 리모컨을 쥐다가 손에 땀이라도 났다간 끝장납니다. -.-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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