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13일,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Revolution(가칭)]의 발매가 내년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크리스마스 상전에 맞춰 차세대 게임기 Xbox 360을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닌텐도는 발매시기에서 라이벌에게 뒤쳐질 뿐만 아니라, 최대 수요기에 상품을 투입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닌텐도의 차세대기는 직경 12cm의 광디스크를 사용합니다. 기기의 크기는 일반적인 DVD영화 소프트의 패키지 3장을 겹쳐놓은 정도로 작은 크기. 무선LAN에 대응해, 닌텐도의 최초의 본격적인 네트워크 기능을 담은 가정용 게임기가 됩니다.
(출처 - Nihon Keizai Shim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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