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 외신이 닌텐도 프랑스 마케팅부서로부터 빼냈다는 정보에 따르면 차세대 Wii에는 ‘블루레이디스크드라이브’가 탑재되고 ‘1080p’ HD출력을 지원한다고 한다.
정보에 의하면 차세대 Wii에 블루레이디스크가 채용되는 이유는 게임 ‘불법복제’를 막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블루레이디스크드라이브 탑재로 인해 블루레이디스크로 제작된 영상 소프트 재생이 가능해진다.
차세대 Wii의 출시시기는 2010년 3/4분기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닌텐도는 차세대 Wii 출시 한달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 Wii유저를 위해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차세대 Wii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보의 진위여부는 닌텐도의 공식발표를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