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4 오후 7:44:00 Hit. 5152
사실 플2 시절만 해도...위닝>>>>>>>피파 라는 분위기가 대부분 이였죠.
그 당시 플2 용으로 나온 2002 피파 월드컵의 경우....에이스 선수가 기 모아서
불꽃슛 쏘는걸로 엄청 까였고 ㅋㅋㅋ 점수가 많이 난다고 슈팅 게임이라는 비아냥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플3,삼돌이로 넘어오면서 완전히 상황이 역전 됐죠.
위닝의 그래픽은 정체 되었고, 모션도 어색했지만...피파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미친듯이 발전을 하면서...
유저 평가나 판매량 자체가 완전히 역전이 되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위닝이 잘 손에 안 붙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다는 위닝 신작을 보니...이번엔 정말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새로 나올 위닝 신작, 한번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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