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3 오전 3:14:32 Hit. 5233
저는 한......몇녀년 동안 위닝을 항상 혼자서 즐겨 왔드랬습니다.
저 고딩때는 위닝은 대중화 되있지도 않고 플스방은 커녕 플스자체가 불법이였쬬.ㅋ
그러다보니 언제나 혼자서만 즐기던 위닝을
늘그막에 학교를 다니다 보니 학교 아이들과 위닝을 하게 되더군요.ㅋㅋ
그중에서 요즘 저랑 항상 1대1을 하는 동생이 있는데
사실 처음 시작했을때는 저랑 확실하게 실력 차이가 났습니다.
제가 조금 씩 봐주면서 하고 맘만먹으면 언제든지 이길수 있었죠.
그렇다고 위닝에 특징상 매번 발라버릴 정도의 실력차이가 난건 아니지만 말이죠.ㅎㅎ
그런데 요즘은......힘드네요.ㅠ..ㅠ
이눔이 실력이 늘었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 입니다.
제가 쓰던 공격루트나 패싱 드리블 스타일등을 따라하다보니
실력이 느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내기로 했는데 정말 박빙으로 제가 겨우 이기긴 했지만
정말 아슬아슬 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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