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5 오전 11:31:23 Hit. 3817
제가 위닝 시리즈 처음 적응 했을때에는 초 강팀을 고른 후 중국 상대로
이길때까지 해서 적응하곤 했는데, 6, 7, 8은 그런 과정 없이 바로 해도
괜찮았는데, 이번작은 초기 위닝 시리즈를 접할때 처럼 초강국으로 고른 후
중국과 스파링 상대로 연습한 결과, 이제는 한국으로 강팀 정도는 겨우 이기는 정도가
되었군요 -0-;;;;; 8처럼 유연한 드리블과, 스피드에 의한 돌파가 상당히 힘들어지긴
했지만, 중앙 돌파에 의한 중거리 슛이나, 반박자 빠른 슛팅은 상당히 잘 들어가더군요!
처음에는 그 뻑뻑한 드리블도 어느새 적응 되어서 오히려 이 드리블이 더 편하더군요!
그리고 더욱 사실적인 모션이라던지 기타 여러가지가 오히려 더 좋더군요!
지금은 대 만족하면서 저한테 맞는 팀을 고르고 있습니다! 너무 강팀으로 하면
재미가 없어서 중위권 수준의 팀에서 찾고 있는데, 고르기가 쉽지 않군요!
유럽팀들은 좀 뻑뻑하고, 아프리카 팀들은 선수들이 왠지 모르게 유연하고
빨라서 좋은데, 팀웍이 너무 엉망이라 =_=;;;;
아무튼 너무 재미나게 하고 있네요 ^^! 개인적으로 이번작 정말 최고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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