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0 오후 4:53:46 Hit. 3236
전 플스1 시절에 위닝3 부터인가 그전에도 뭐 더있던것 같은데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좌우지간 그 이후로 역대 시리즈는 다 섭렵했는데요..중간에 위닝5는 못해봤습니다..당시에 제가 고딩때라서 돈이 없어서 플스2가 없었습니다..
위닝6 부터 잡다한 다른 버전까지 모두 섭렵해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발란스 면에서 괜찮았던건 6fe였던것 같습니다..무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위닝8도 약간 껄끄러웠던것 같은데..이번 위닝 9은 증말......거시기합니다..그래도 나름대로 내공이쌓여서 대인전은 항상 많이 이기는 편인데 컴이랑 할때 골이 잘 안들어가네요..TT(참고로 별은 항상 풀입니다...)
마스터하다가 승질 나서 패드던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연습이 많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좀 적응 될려고 하면 다음 버전 시리즈가 미친듯이 나오니 미친듯이 사야할 저로서는 연습에 필요성은 잘 못느끼겠네요..시리즈마다 게임 발란스가 달라지니 원...
좌우지간에 미친소리 였구요..나날이 발전하는 위닝을 보면 기분이 좋더군요..특히 선수 상의 밖으로 나오는 것 첨 봤을때 눈물 마저 날려고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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