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오후 7:00:50 Hit. 3583
위닝은 플스가 아닌 엑박으로 하고있습니다. 동아리방에 엑박을 놔둔 녀석이 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하고 있죠.
저를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의 실력이 매우 좋지 않아서 대전을 하면 언재나 박진감(?)이 넘침니다. 특히 저는 특수기술 같은거 하나도 못쓰고 그냥 대쉬, 쓰루, 공수비율 조절 정도밖에 못해요.
혼자서 할때는 맛스타리그 별 하나로 해서 오리지날 팀 만들어 클래식선수들 사 모음니다. 그렇게 만든 팀을 대전에 써먹지요. (가끔 같은포지션의 클래식 선수를 능가하는 능력을 가진 현역선수도 있더군요. 대표적으로 호베르투 까를로스.....)
주로 사용하는 포매이션은 4-4-2, 4-3-3이고 가끔 삘받으면 W-M같은 클래식한 포매이션도 사용합니다. W-M를 하면 역시 현대축구의 포매이션을 사용하는 팀에게 자주 집니다. 왜 축구의 포매이션이 변화되어왔고, 또 왜 변화되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래저래 주절댔는데 9이 나오면 집에서 플스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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