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4 오전 11:36:33 Hit. 3704
리그만 하다가 마스터리그 도전했는데 우승 했네요.
흰머리 영감이 트로피 수여할때 정말 감동적 이었습니다.
리그할땐 강팀으로(별6개) 중위권 정도 했었는데,
마스터리그는 독일의 살케04로(별4개) 2번째 시즌만에
간신이 우승했네요.마스터리그는 6파이널이후 처음했는데
정말 재밌군요.
그런데 강팀으로 할때는 헤딩이 잘들어 가던데 살케04로는
한골도 못넣었네요.
그리고 게임하다 9편에서 고쳐줬으면 하는점 몇가지가 있는데
골키퍼 손맞고 들어가는 골이 너무 많은것 같더군요.
특히 골라인 근처 사이드에서 별로 각도도 없이 골키퍼 쪽으로
치고들어 가다가 슛하면 거의 90%이상 골키퍼 손맞고 골인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너무 자주 발생하더군요.(컴터도 마찬가지)
또 페널티킥이 너무 자주 나오는것 같구요.
별로 위급하지 않은 상황에서 컴퓨터의 페널티 반칙이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지게 하네요.
하여튼 오랫만에 마스터리그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wefa참피온스 리그는 몇위까지 진출 가능한지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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