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5-07-01 09:05:12

뭐든 첨이 어려운 법이죠..시간적 여유를 갖고 일단 기본적인 조작법부터 숙지 하시고 되도록이면 높은 난이도 부터 플레이하세요..첨엔 컴에게 연거푸 캐지며 열도 받겠지만 1~2주 정도 하다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고 별6개도 우스워진답니다..그런담엔 대인전으로..위닝의 진짜재미는 대인전입니다..대인전을 통해 우정파탄(?)의 재미도 느껴보시길..-_-;;..

  추천  2005-07-01 16:23:01

저 또한 피파.. 피파94.. 피파95 등등으로
추꾸겜을 즐기다가 '위닝'으로 넘어왓습니다.

먼저 드릴말은..
'위닝'은.. 처음접하실려면..
[관전]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두 첨엔 별로 신경안쓰고 피파만 조아라햇는데..
위닝 대전 몇번 관전하다보니..
그 묘미를 느끼게 되어..

지금은 위닝에 푸욱~ 빠져 살고 있다는.. ㅋ

어제도 위닝으로 새벽 4시까지.. 세리에a 리그전 햇네욤.. ㅋㅋ

  추천  2005-07-01 17:22:51

피파는 예전에 완전히 꼼수로 플레이 했었고 얼마전까지도
거의 그랬었죠..
뭐 센터링만 하면 골은 들어가는 거였죠..
하지만 위닝은 일단 좀 틀립니다...
센터링 하는 것도 그렇고 센터링도 종류가 다양하구요.
일단 대인전이 가장 큰 재미죠..
마스터리그도 괜찮구요..
처음엔 코나미맨들로 플레이 하면서 자금사정을 봐 가면서 괜찮은 선수들 영입하고 또 비싼 값에 팔고 뭐 그런
재미도 괜찮구요..
일단 위닝에 관심을 가지시면서 이것저것 해보시면 분명
아...이래서 재미있다고 그랬구나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아...뭐가 이리 쉬워 하는 게임이라면 분명
금방 질리게 될 겁니다...
하지만 위닝은 플레이 자체가 자유스럽고 창조적인 플레이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골 루트를 정하기도 뭣 하죠...다양한 공격루트
자기만의 공격루트 공식이 없다....입니다.
중앙돌파만 고집스럽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컨트롤도 좋아질 것이고 아...A라는 선수는 볼 트레핑이 약하니 B라는 선수로 대체를 해야겠군...B라는 선수는 트레핑이 좋으니깐
감독같은 스타일의 생각도 할 수 있게되죠...
일반 한번 빠져보세요..
스포츠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쉽게 질리지 않을겁니다...

  추천  2005-07-01 18:59:20

어려워도요 처음에는 cpu랑 대전해서 기본을 쌓아가세요,
별 6개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자꾸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패스도 중요하지만 위닝에서는 개인기도 제법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미니맵 자주봐주시고 최전방쪽에서 우리팀선수가 치고달려나가는거 보이시면 쓰루패스 찔러보세요
몸싸움 성공하면 찬스나옵니다. 위닝 8에서는 쓰루패스가 굉장히 좋아졌거든요.
쓰루패스 잘활용하셔도 골키퍼 1:1상황 잘나옵니다.
아무튼 가장중요한건 연습이에요.

  추천  2005-07-02 00:59:47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여타게임과는 다르게 사실성과 물리적인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있기때문에 실제축구와 같이 기본기가 가장중요합니다. 처음위닝을 접하시는분들의 어려운점은 하나같이 볼건트롤이 힘들다는 이야기들인데 기본기가 덜 되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른게임처럼 공이 발에 붙어다니지 않거든요. 기본기는 우선 챌린지 트레이닝을 활용해서 볼컨트롤이라던지 슛타이밍 몸싸움같은 기본적인 기술들을 익힌후에 컵모드나 마스터리그를 해보면서 재미를 붙이시면 언젠가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추천  2005-07-02 11:49:55

1. 잘하는 사람과 플스방에 간다.
2. 그사람과 열심히 한다.
3. 차츰차츰 골이 들어가면서 알수없는 쾌감을 느낀다.
4. 어느틈엔가 성장한 자신을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 -_-;;
주의 잘하는 사람이 잘 알려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추천  2005-07-02 19:14:21

네 너무 감사해요 님들

  추천  2005-07-03 20:55:15

x1000 패치하면 정말정말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추천  2005-07-09 18:06:54

사실 별4개와 별6개 큰차이 안나죠.
저도 4개로 하다가 6개로 갑자기 올리고 했었는데
조금만 익숙해지면 쉽게 적응되죠.
지금도 5개 6개를 번갈아 가며 하는데 크게 차이를
못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