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  2015-08-04 12:58:13

DOA...
남성향 적인 스타일의 게임이 맞습니다 ^^*
하지만, DOA만의 시스템은 일명 묵찌빠 시스템으로도 불리는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입니다.
물론 격투게임자체가 매니악해진 요즘같은 시기에 같이 즐길 유저가 부족하기에 그 재미가 조금 떨어진것은 맞지만, 상당히 잘다듬어진 게임이죠.

하지만, 이빨까기가 퇴사후 만들어진 DOA는 DOA특유의 느낌이 많이 퇴색한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시스템적인 면은 발전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질감은 DOA만의 특별한 맛이 없어졌다는거죠.
그중 가장큰것이 그래픽의 변화입니다.
이빨까기 형님 특유의 표현이 틀어져버려서 약간 변해버린것은 어쩔수 없네요.

DOA의 가장 큰 장점은 하수도 버튼 막눌름으로 기술이 발휘되기도 하고...
접대용으로 즐기기에는 타 대전게임보다 진입장벽이 낮다는겁니다.

하지만, 요즘의 매니악한 대전격투와 비교해보면... 무게감이 없는 캐릭들은 공중에 떠다니는 공기인형의 느낌으로 대전을 하는 느낌입니다.

철권이 말그대로 철근의 무게감을 느낀다면...
버파는 통나무의 느낌...
DOA는 공기인형의 느낌이네요...

하지만, DOA의 묘미는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의외로 대전격투게임으로서 내공이 충만하다는것을 알게될것입니다.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두루두루 섭력할수 있는 DOA는 철권등과는 또다른 접대용 타이틀이랍니다 ^^*

  추천  2015-08-04 15:08:12

doa 첨 나왔을때...흔들림의 충격이란..ㅋㅋㅋ 오죽하면 회사내 여직원에게

모션캡쳐 기계를 붙여서 제작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드랬죵.캬캬캬캬

  추천  2015-08-04 15:24:11

그 모션캡쳐를 뛰어넘는 그그그...출렁임의 끝...
정말 잘못 표현하면 않되는 그그그...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그걸원했죠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밀입니다 ^^*

  추천  2015-08-04 16:23:59

스토리하는게 그런거 처음봐서 신세계를 맛봤죠

  추천  2015-08-04 16:31:17

DOA의 스토리모드는 DOA2 부터 실시간 캐릭으로 연출을 했었죠.
당시에는 대부분 인게임화면과 동영상화면을 별개로 만드는것이 대부분이엇는데...
유독 DOA만은 인게임화면의 캐릭을 그대로 이벤트씬에서 이용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부분 그캐릭 그대로 사용하기를 사용하죠.

그정도로 DOA2에서의 그래픽적인 발전이 대단했다고 할수 잇겠네요.
당시 드림캐스트로 즐긴 DOA2의 영상은 당시의 본인에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이야기하는 바스트모션...은...

여하튼 이빨까기 선생은 테크모의 한획을 그은 대단한 양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실제로로 DOA2발 발매된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봐도 그 세련된 그래픽은 나무랄곳이 거의 없을정도로 명작입니다.

버파나 철권의 기술적인 우위에 서지 못하지만, 그 세련됨은 아직까지도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버파나 철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옛날 게임임을 보여준다면...
DOA는 1편을 제외하고는 그 세련됨이 떨어지지 않으니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알수 있네요.

다만...

게임성으로 승부하는것이 조금 부족할뿐이죠 ㅎ

역대 DOA 시리즈는 모든 캐릭 엔딩을 다 구경했네요 ㅎ
아직 DOA5LR 빼고요 ;;

요즘은 대전격투를 혼자하니 영 재미가 없네요 ㅠ.ㅜ

  추천  2015-08-04 17:40:21

격겜은 친구와 해야지 꿀잼인데 ㅋㅋ

  추천  2015-08-04 13:15:13

저도 다크소울하다 몇번 죽으면,,,
바로 꺼버리고 DOA하러 갑니다... 아키라로 예쁜이들 때리는 재미가 있어서요 ㅎㅎ

  추천  2015-08-04 13:56:48

여캐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ㅎ

  추천  2015-08-04 15:23:06

으...음;;; 전 코코로를...(.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