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ㅜ
말씀처럼 플삼은 일본겜이라도 간간이 나오는데 엑박은 뭐 진작부터 일본겜은 끊겼고,,
앞으로 나올 독점작같은 것도 없고,, 남은거라곤 이제 플4랑 pc로 발매되는
차세대겜 중에 몇개 꼽사리로 같이 껴서 나오는 멀티작들 뿐.. 그것도 소수,,
생각나는건 툼레이더,메기솔5 정도.. 그리고 잘하면 폴아웃4도...
근데 지금까지 전례를 보면 차세대 베이스로 나오는 작품들은
전세대버젼은 신경을 그리 못쓰기 때문에 한참 전성기때 대작들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죠. 크게 기대는 못하는,,
그리고 툼레이더도 안한글 확률 높고, 메기솔5는 플스진영만 한글,
엑박360은 비한글,, 폴아웃4도 비한글일것이고 이것도 차세대 베이스로 나오는거라
전세대 최적화는 많이 떨어질걸로 예상..
그외 피파나 nba 이런 매년 나오는 겜들은 진작부터 한계치를 다 뽑아냈으니
나와봤자 딱히 달라질건 없어서 뭐 이제 감흥이 없고,,
이제 더이상 전성기때 대작 뜨는 두근거림? 이런건 없다고 봐야죠..ㅜ
저는 그동안 못해봤던 구작들에 눈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안해보고 지나쳤던(구동확인만 해본) 재밌는 겜들이 꽤 있더군요.
요즘엔 구작들 즐기고 있습니다. 찬찬이 다 즐겨보고 차세대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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