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멤버님 감사합니다. 방금 판매자에게 항의전화 했습니다. 통화해보니 판매자가 사실 아이들때문에 사준건데 자기는 게임에 관심없어서 업자한테 10만원 더 주고 글리치를 맡긴거였고, 자기도 그게 글리치인지, 핵펌인지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뭐 그 사람 핑계야 어찌됐건 15만원주고 샀는데 5만원 부분환불받고 그냥 당분간은 핵펌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서민시디도 10장정도 있고요.
하아..오늘 하루 죙일 엑박갖고 씨름한거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환불받은 돈으로 그냥 업체에다 글리치나 맡겨야겠습니다.
올드멤버님 아니었으면 이번주 내내 망부석 안고 씨름하는 꼴 될뻔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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