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5-03-16 12:37:53

저도 어제 사서 입문해서 가입했습니다 ㅋㅋㅋ

  추천  2015-03-16 13:33:28

앞으로 차차 알아가시겠지만........평소에 발열을 가장 잘 잡는 모델은 제스퍼이고 모드칩은 JTAG이 좋으니 그 조합이 제일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제스퍼는 나온지 오래되서 중고의 신뢰성에서 의심이 가고, 제스퍼가 평소 발열은 적더라도 부하가 많이 걸리면 아무래도 신형보다 신뢰성이 대폭 떨어지죠.
신형들은 평소에 발열은 제스퍼보다 심하지만 부하로 인한 심한 발열에도 신뢰성이 높습니다.
- 뭐 중고 물건들마다 신뢰성이 제각각이니 그냥 깔끔한 신형이 제일 낫지 않나 싶지만 레드링 때문에 코로나로 가야 한다는 얘기는 꽤 애매한 얘기지요..^^

대쉬보드도 어느정도 이상만 올라가 있으면 문제없고 자신이 직접 올려도 되고...
500기가 용량이 부족하다는건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조금 애매하네요..^^

저 같은 경우엔 플삼이나 엑박이나 PC로 나온 멀티작은 아예 콘솔로 할 생각도 안하기 때문에 (콘솔로 구동되는 안쓰러운 화면들 때문에..OTL) 독점작이라던가 각 기종으로 나온 메리트가 있는 타이틀만 플레이하는데.....엑박 같은 경우엔 ISO 게임 80개, XBLA 게임 100개....다해서 180개를 500기가 하드에 두고도 용량이 여유를 감안해도 조금 남습니다...
블루레이인 플삼에 비해서 엄청난 숫자죠...^^
- 폴더를 전부 풀어서 저장하지 마시고 GOD 형식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공간 세이브가 월등하게 차이 납니다.

엑박 무선 차지킷은....희대의 시레기입니다....그냥 에네루프를 사용하시거나 일반 알카라인으로 사용하고 버리시는게 추후의 손익계산에도 이익입니다...ㅋ

  추천  2015-03-16 13:41:33

발열은 앞서 말했듯이 제 제스퍼는 부하를 심하게 줘도 63도 본게 최고 온도입니다.
물론 플삼이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라스트 오브 어스를 주구장창 돌려도 66도 이상 못보는 서늘한 환경이긴 하지만 제스퍼 자체가 평소 발열을 잘 잡는지라...
- 쿨링의 기본은 온도가 올라갔을때 페이로드로 잡는 스마트 쿨링이건 머시기건 다 필요없이 처음부터 온도를 많이 안올라가게 하는게 콘솔이건 피씨건 어떤 분야에서건 중요합니다.
올라간걸 내리기는 힘들어도 처음부터 많이 안올라가게 하는건 쉬운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엑박 대쉬 런처에 들어가셔서 기본 팬속 조절을 소음을 감안해서 올리세요.
엑박이도 그렇고 플삼이도 그렇고 기본 팬속은 조용한 콘솔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건지 너무 낮습니다. 얘들 수명이 생각보다 낮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부팅 시간이 2-30분이라는건 글리치 작업이 제대로 최적화가 안된 것입니다.
나중에 나온 글리치가 JTAG 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듣는것은 엑박의 구조 변경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변경되고 실제 모드칩들의 목적은 똑같기에 성능이고 자시고 따질것이 없지만 글리치는 구조상 랜덤 부팅이기 때문입니다.
JTAG 처럼 6초 안에 전부 끝나는 그런게 아니죠.

다만 글리치 최적화도 꽤 오래전에 정리가 되서 요즘 글리치를 품고 있는 액박이를 수없이 봐도 최적화건 뭐건 기본으로 JTAG인지 착각할정도로 빠른 부팅을 보입니다.
정말 아주 간혹가다가 부팅이 딜레이 되곤 하는데 그러면 그냥 리셋하면 되죠.

글리치에서 1분이 넘어가면 리셋 버튼 누르라는건 많은 분들이 권장하는 것이고 그 이상은 글리치의 구동 구조상 불필요합니다.
2-30분은.....지극히 비정상입니다....OTL

  추천  2015-03-16 14:41:07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초를 빼먹었네여~ ^^;;

20-30분이 아니라 30초에서 2분사이 부팅 이고요

처음에는 1분넘에 화면에 케이블을 연결하세요 메세지만 나오니 문제있는건줄알았는데

다들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ㅎ 조언해주신대로 소음이 있더라도 팬속도를 올려야겠습니다.

플포도 소리무자게 나는데 ㅋ

  추천  2015-03-17 09:55:14

저도 차지킷 살까했는데 많이 안좋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