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도아나 버파는 완전 젬병이라... 저는 소시적에 오락실에서 킹오파랑 철권을 주로 했거든요. 버파1,2 땐 별 관심 없었는데 3때 라이벌이었던 철권을 완전 발라버리는 그래픽에 2p 카게 코스츔이었던 은색바지 번쩍거리는거 보고 홀딱 반해서 해봤더니 별도로 있는 가드버튼에 적응을 못해서 좌절했죠. 뭐 그당시에 중1인가 그랬어서 주머니 사정도 여유치 못해서 가드버튼 적응 연습따위는 꿈도 못꿨죠 ㅋㅋㅋ 그래서 뭐 그냥 철권이랑 킹오파만 줄기차게 해댔네요. 아 사립저스티스 학원은 별로 연습안해도 곧잘 적응하긴 했는데 버파는 정말 초심자가 입문하기는 너무 어렵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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