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엔딩봤습니다. 내친김에 싱글 추가 dlc 까지 클리어 했네요.
저는 노멀 난이도로 12시간 정도 걸렸더군요. 이곳저곳 맵 뒤지면서 아이템 같은거 탐색하면서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첨엔 테이크 다운도 쓰고, 소음권총으로 근접사살도 하면서 잠입시도 많이 했는데,
하다보니 어느새 멀리서 스나이핑으로 다 쓸어버리는 저를 발견, ㅋ 역시 잡입은 하다보면
결국 무쌍으로 나가는게 맘 편한.. ㅋ 하튼 스나이핑의 쾌감은 역시 굿이네요.
마지막은 좀 뜬금없이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라 하다가 갑자기 엔딩 스크롤 나오길래 어라, 벌써 끝?
어리둥절 하긴 했네요. 좀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그만큼 몰입해서 했다는 거겠죠.
겜자체는 확실히 그래픽도 좋았고(특히 낮그래픽 광원,. ㄷ ㄷ) 재밌었습니다.
딱하나 구세대기로 최적화 하나만 아쉽,, 나중에 차세대 사면 와치독스와 함께 차세대로 다시 제대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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