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오전 2:25:11 Hit. 2808
근 7~8년만에 온거 같은데 글리치 얘기로 여전히 활발하네요.
그만큼 훌륭한 게임들이 많았던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많이 했구요.
동시대 플3이와 멀티작으로 나왔을시에 대부분 엑박이 이식도 그렇고 용량 편의성 다 엑박이 우수했지요.
집에서 예전에 쓰던 하드들 몇개 발견하여 컴퓨터에 연결해보니 옛 생각도 나고 해서 놀러와 봤어요.ㅎㅎ
2010~11년쯤 제논 초기버젼 구해서 구형컴 프린터포트에 직접 jtag도 해보고 슬림구해서 튠xx에서 글리치 작업도 해보고
하.. 이제 꽤 오래된 얘기네요.
제가 마지막에 했을때가 글리치랑 듀얼낸드 xkey로 활발했었을때인데 이제 온라인이 많이 죽었을테니 듀얼낸드나 xkey는 별의미가 없죠?
xkey 한대 글리치 한대 가지고 있는데 그때 듀얼낸드 비싸서 고민하다가 끝물 비슷하게 되서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글리치 작업이 요즘은 3만원인 모양인데 듀얼낸드 하시는분 혹시 있으신지요? 걍 xkey 떼고 글리치 머신을 하나 더 만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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