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7 오전 3:09:58 Hit. 5996
미사곡(Kyriale; missa곡)은 주로 가톨릭 교회의 미사에서 연주되도록 작곡되거나 만들어진 선율이나 작품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를 통해 그 틀이 정해졌고, 근대에 이르러 그 화려함은 갈수록 더해갔다.
보통 미사곡에는 키리에(Kyrie), 대영광송(Gloria), 크레도(Credo), 상투스(Sanctus), 아뉴스 데이(Agnus dei)의 통상문 노래로 이루어진다.
현대 로마 가톨릭의 미사에서도 이 순서가 포함되어, 어느 미사에서나 이러한 방식으로 미사를 드리게 되어 있다.
미사곡의 악곡형식은 일정한 가사로 된 다음과 같은 5개 내지 6개의 부분(악장)으로 되어 있다.
이것들은 어떠한 종류의 미사에서도 항상 쓰이며, 통상문이라고 한다. 이상의 5개의 부분은 보통 더 많은 부분으로 나뉜다. 예를 들면 키리에는 때로는 '키리에 엘레이손-크리스테 엘레이손-키리에 엘레이손'의 3부분으로 되기도 하고, 상투스에서 베네딕투스가 독립하여 하나의 부분을 형성하기도 한다. 미사곡의 가사는 키리에의 부분만이 그리스어이고, 그 밖에는 모두 라틴어로 노래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C%82%AC%EA%B3%A1
유튜브로 외국 미사곡 찾다가 위키백과 들어가 보니 이런게 나와있네요 ㅎㅎ
키리에나 크레이도 테마가 다 미사곡 같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잼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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