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오후 5:10:21 Hit. 2904
최근에 했던 바하 RE2 를 하면서 생각 났던 타이틀........RE2가 리메이크가 잘되긴 했는데
뭔가 계속 아쉬웠던 느낌이랄까... 레데리 2 처럼 다 좋은데 왠지 그냥 그런 느낌과 비슷했네요..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는 사실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당시에 다른것에 치여서 그냥 안하고 넘어 갔는데~
이번에 삼돌이 다시 꺼내 연결하면서 해봤네요...
예상대로 소문(?)처럼 별로긴 하네요.... 엑엑으로 4K HDR 디비전 2를 하다 이걸 봤으니.. 비쥬얼은 쓔레기처럼 보이고..
프레임이 너무 하네요.. 쿨럭;;; 30은 고사하고 10프레임대로도 자주 떨어지는 느낌~~
PS3 버전은 프레임좀 더 잘나오려나 단순 패드가 편해서 엑박용을 해본건데... 후음..
그래도 좀 보다보니 비쥬얼은 너그러워져서 봐줄만은 해지네요.....게임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느낌...
클레어나 레온은 못고르나... ㅡ_ㅡa
그리고 언제나 엑박 켜면 에뮬과 함께 항상 해보는...
닌가 2 뉴게임 챕터 1보다 훨씬 난이도가 지랄 맞은 챕터 11...
무라마사 상점 앞마당에 폭닌과 라세츠 바글바글...
플삼용 시그마 2.... PSN에 팀미션에 울닌 난이도까지 다 클리어한 세이브가 있을텐데....
일단 연결이 귀찮아서 뉴게임으로 켜본....
원래는 이걸 해보려고 가져왔네요...... 별 작업 의지는 없었는데....
듀얼 쉐이더가 지원되더군요... 물론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쉐이더는 작동안해서 고쳐야 하지만 테스트 뜯어고쳐
적용 시켜보니 적용이 되더군요.. 이거나 만들어봐야.. ㅡ0ㅡ/
그나저나 요즘 혼자 지내니 개쓸쓸합니다. 항상 붙어 있다가.. 훔;;; 여친님의 베프가
퇴직까지 하시고 결혼준비중이었는데 남자쉬키가 배신때려서 파혼각 상황에 멘탈이 광탈되서
수면제 냠냠하신뒤에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상황이 되버리니
여친님이 친구랑 당분간 같이 지낸다고 가출을 하셔서.....ㅡ0ㅡ;;;;
뭐 그덕분에 게임은 프리하게 할수 있게 됬지만요~~*
휴우... 밥먹거나 잘때 무지 쓸쓸하네요.. 디비전 2 재미는 있긴 하지만~ 혼자 냥이 밥주면서 겜하니 집중이 안되요..ㅠ_ㅠ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