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3 오전 11:40:58 Hit. 3321
안녕하세요~~ 자드 입니다. 자게에 쓸까 하다 역시 엑게에 남기는것이~~
그냥 잡담 글이자... 신세한탄글이긴 합니다만......
어제 디비전 2의 비공개 베타코드를 신청한게 회신되어 코드 발송일이 다되어가 그제 눈도 오고
디비전 생각이 나길래 어젠 전 휴무(?) 였기 때문에 오전부터 청소기만 돌리고 혼자 있겠다 경건한 마음으로 ....
간만에 버닝~!!!
프라이빗 코드 발송덕분인지 저처럼 생각나서 해보는 사람이 많은건지 들어간 안전 지역마다 왠일로 북적 북적 합니다..
마지막 방송중~~다가올 사태를 모르고 간만에 혼자서 철없이 신나게 놀고 있는 나...
전문 스트리머는 아니구요 가끔 혼자하기 썰렁할때 켜두곤 합니다.
영상의 마지막 9분40초쯤에 발생한 이벤트 뒤로 연락두절....
회사로 찾아가 한시간쯤 기다렸더니 겨우 나와주셔서 울고 불고 난리나는 상황까지 간걸 겨우겨우 마무리.....
결국은 콘솔들 전부다 치웠네요... 한동안 못할듯..... 후우
아침에 그냥 사무실에서 평소 습관처럼 여기저기 다니는 관련 사이트들 돌다가...
이걸보니 손에 경련이 찾아오네요.. 따끈따끈한~!!
이거 겁나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도 못하지만 다운로드 버튼은 눌러줬네요~~ 왠지 개불쌍....;;;
콘솔들은 이마트 장볼때 사온 박스에 다 담겨 있어 눌러봤자 집에 가봐야 그대로인것을~~
참고로 당연히 온라인 연결되어야 하고 유료 과금제인 골드 회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약구매자이거나 EA 패스 또는 오리진 패스~ 셋중에 하나의 자격이 충족된 유저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가능하신분은 해보세요~ 지금 막 나왔네요~ 으... 해보고 싶어..ㅠ_ㅠ
그나저나 엑원으로 바하랑 디비전2는 일단 사놨는데 못하겠네요....
디비전은 3월이니 발매일이 좀 남아서 제때 할수 있을꺼(?) 같은데 바하는 나중에나...ㅠ_ㅠ
기계는 여러대라 제집에 가면 또 있긴한데 그랬다간 정말~ 하아 뭔가 힘든 하루네요~
추신 - 요즘 블루투스 감도가 너무 높네요~ 소리 줄이고 블투 이어셋으로 받았는 걸렸네요.
게임하지? 란 말에 " 응 "이라고 했으면 어쩌면 이 사태는 안됬을지도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위험 감지스킬 발동이 되는 바람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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