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오후 3:00:55 Hit. 3735
연말 연초 엄청 한가하네요.. 오늘도 사무실 나와서 커피만 벌써 5잔째 드링킹~!! 줄창 마시며 빈둥거리는중...
이번 크리스마스 전 그분의 허락(?)이 떨어져 게임을 살수 있게 되었는데....
제로.리버스.4.5.6 까지 칠처넌 떨이 세일중을 발견.... 5개 해봤자 4만원도 안되는 가격~!!! 이건 질러야뎃~!!
하고 전부 질렀는데...... 물론 질렀을때 내~외장 이미 하드 풀이라서 그냥 지르기만... 플레이는 안했..;;;
며칠전 문득 든 기분 나쁜 예감... 엑원은 하위호환이 된다고들 알고 계시지만 정확하겐 아닙니다.
디스크를 넣으면 확인만 할뿐... 확인되면 엑원버전 풀버전이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며 디스크의 용도는 확인만
하게되는거죠.. 이건 엑원전용 타이틀도 마찬가지 디스크는 인스톨과 확인절차만 하는 용도이구...
기본적으로 엑원은 게임구동중엔 롬 드라이브는 아무런 작동을 안합니다
그래서 엑박은 디스크로 구매한 게임 디지털을 결재하면 그즉시 디스크 확인절차가 사라지게되요..
아니면 디스크로 하다 게임패스에 등록되면 게임패스 사용자면 역시 디스크 확인절차 생략후에 구동이...
한마디로 디스크 넣지 않아도 되는 로더 형태로 변형됩니다.
플스쪽은 디스크버전과 디지털 설치판이 따로 놀지만... 검색해도 자셓히 없길래 아무리 엑원유저가 없더라도
루리웹에 물어보는게 그나마 빠르게 답변을 받을꺼 같아 가보니 리뉴얼후에 아이디를 안찾아서...
아이디 찾으려니 그지같은 본인확인 절차후에.. 아이디를 또 변경하라는둥.. 하다 결국 알수 없는 오류.. ㅡ_ㅡ^
반복...;;;
결론은 한마디로 구매한것들이 전부 360으로도 있는거라 디스크만 넣으면 왠지 그냥 다운될꺼 같다는 생각이....;;;
예전 게임 디스크들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 라면박스등에 모조리 담아서 본가쪽 창고에 갔다놨는데.. 끙
그걸 찾겠다고 다시 뒤져야하나...박스가 꽤나 많습니다. 그것도 대충 막쓸어 담아서 어디 들어갔는지 모르겠구~
그러다가도 겨우 4만원인데... 하다가도 또 짜증나면서 아까워지는 이 느낌....
거기다가 무삭제판을 하시겠다고 360때 북미계정으로도 바하 게임 몇개를 산 기억마저 생각나고.... ㅡ0ㅡ;;;;
생각해보면 큐브4부터 시작해서 기종별로 전부다 샀는데.. 싸게 떴다고 무턱대고 또 지른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
할인쿠폰 안먹이고 결재해서 물건 받거나 무료배송인데 배송비낸거 뒤늦게 알면 왜이리 억울하고 아까운것인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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