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 주고 샀다고 그걸 세세하게 하나하나 파진 않습니다만 좀 더 애착이 가긴하더군요.
플레이 스타일이 굳이 도전과제같은걸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트레이너 쓰면 게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PC건 콘솔이건 써본적이 없네요.
게임 스토리야 항상 뻔하고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게 대부분이라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게임 자체의 재미만 추구하는 성향이라..^^; 개발자 의도대로 즐겨보고 재미없으면 관두는 식으로..
그래서 그런지 보통 다운받아서 하는 게임은 초반 30분 안에 재미를 못느끼면 지워버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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