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3-11-10 07:34:53

맵이작은게아니라 너무 큽니다. 몇몇맵들은 그라운드워를 염두해두고 만든거같네요. 현세대는 없지만요 ㅠㅠ
그리고 멀티는,총기밸런스패치랑 체력 리스폰 패치만 좀하면 충분히 잼있다고 생각합니다. 콜옵은 콜옵 ㅎㅎ

  추천  2013-11-10 07:37:24

다 자기취양이니 휘둘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2013-11-10 07:54:57

저도 평이 좋길래 기대했는데 60프레임 빼곤 별로네요.

  추천  2013-11-10 08:06:40

솔직히 배필 하다가 고스트 하니까 재미가 없더군요 이번 배필 아주 잘나왔더군요

  추천  2013-11-10 08:53:56

아무리 명작이라도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는 법이죠. 모든건 개취니까요,
재밌게 즐기거나 재미없게 즐긴다 하더라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남들이 뭐라던 자기가 받은 느낌이 젤 중요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이번 엑박판같은 경우 황송할 정도로 잘 나와서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특히 엑박으로 배필4를 즐긴직후 바로 즐겨서 더욱 비교가 됐던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기계 안에서 뽑아내는 능력치가 솔직히 현저히 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배필4는 pc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전 엑박버젼얘기니..
현 콘솔버젼 판매량이 괜히 깡패가 아니구나 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만큼 콘솔로 잘 뽑아주니까 콘솔버젼 판매량이 잘 나오는거겠죠.

루리X에서 까는건 거의 pc판 얘기더군요. 전부 pc판 개적화로 까고 있어요.
애초에 콘솔판은 정발조차 되지 않아서 자칭 정품유저들인 루리x에선 엑박판 해본분들은 거의 없죠.
다 pc판 다운받아서 자기컴터에서 끊긴다고 까고 있거나 해보지도 않고 까는게 태반,,
루리가 어떤곳인지는 뭐 잘 알겠죠,,

pc판은 까이건 말건 어쨌든 콘솔 판매량은 어마어마하게 나왔죠,
그만큼 콘솔버젼에 최적화된게 이번 콜옵인거 같습니다.

콘솔판 정발조차 안하는 작은시장의 루리x에서 까는 사람 다 합해봐야 몇백명? 그것도 직접 구입해서
해본 사람인지도 확실치 않음, pc판 다운받아서 하거나 해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 태반,

전세계에서 자기돈 거금 5만원 들여 직접 게임 구입한 사람 천만명,, 이러면 적어도 저는
천만명쪽의 선택에 더 신뢰가 갑니다. 하지만 본인이 재미없게 즐겼다 해도 이상할 필욘 없어요,
모두가 다 같을순 없잖아요

  추천  2013-11-10 11:32:09

우와~ 이렇게 긴 댓글은 내용을 떠나서 관심이기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판매량은 리뷰점수에 영향은 커녕 오히려 기록갱신이였죠.
1일에 10억달러라니 사회적 스캔들도 양상할만큼 인기있었던 GTA5도 제치는 판매량이였죠.ㅎㄷㄷ.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판매량이 인기의 조건은 될 수 있어도 절대적 재미의 조건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루 판매량이라는 건 영화로 치면 개봉스코어의 주를 이루는 '예매'와 비슷한 의미의
'예약판매'가 주를 이루고 입소문 듣고 구입하기 보단 네임벨류의 콜옵이 가지는 힘에 비례한 팬심으로 구입하는 유저가 대다수죠. 저 또한 콜옵 올드유저로서 매작 당연히 구입하는 타이틀이기도 하구요.
이는 콜옵의 그간 베이스의 힘입은 인기이지 지금의 고스트가 가지는 재미로서 기인한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제글은 루리웹보단 메타스코어 쪽에 더욱...;;;;;;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게다가 새로운 시리즈로서 출발을 알리는 고스트는 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었죠.
저는 콜옵의 라이벌은 배필도 메달옵도 아닌 바로 전작들이라고 생각해요. 좀 부정적으로 소감을 적어서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사실 콜옵과 비교해 직접적으로 견줄 수 있는 FPS게임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독보적이거든요. 안정적인 프레임 감탄사그래픽 훌륭한 입체적캐릭터, 연출력 등 등 등 등 등 ~싱글도 멀티도 음악도.(OST는 아이팟에 넣어다닐만큼 광팬:)
그러나 이번 고스트가 싱글로만 비교해봤을때 과연 그 전작 블옵, 모던시리즈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사실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혁신적인 미션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고스트만의 장점이 더욱 드러났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요.
COD DOG라고 패러디될만큼 발매전부터 기대했던 라일리도 몇번 컨트롤하고 끝나니 허무하고.
늘 그 자리에 안주하지말고 늘어나는 판매량만큼이나 발전했으면 하는 팬심에 적은 소감이지 무작정 까는 안티글이 아니였기에 오해하지 마시고 게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일은 멀티를 하고 있겠네요....

  추천  2013-11-10 12:05:44

전 재미있게 했어요... 콜옵 고스트... 되려. 배필4가 더 못만든것 같던데..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배필4도 열심히 해서 일단 싱글은 클리어 한상태인데.... 콜옵이 난것 같은데.... 이상하다..

  추천  2013-11-10 12:25:35

이번작품은 정말 경이로운 퀄리티였는데 개인취향타는것이니 저도 레드데드 리뎀션 다들 명작이라고 해도

저는 별로더군요.^^

  추천  2013-11-10 14:08:32

그냥 총 쏘고 적 맞추는 건 배필4가 더 쫀득하네요..

게임내의 분위기는 고스트가 더 좋고..

  추천  2013-11-10 17:18:42

저도 싱글은 그닥이더군요... -_-

  추천  2013-11-10 20:52:53

저도 게임을 잼있게 즐겼었지만, 실망하셨다는분들을 이해하자면,제가 데드스페이스3를 통해 느꼈던 실망처럼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전 시리즈들의 감각들이 다 잊혀진상태 혹은, FPS를 간만에 콜옵 고스트로 즐겼다면, 이게임을 나름 만족할수있었겟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실망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사실 기대가 부풀며,(게다가 요즘 할만한 대작이 딱히 없던지라, 기대가 컸었는데, 만족을 못시켜서저렇게 까였구나... 싶더군요.. 게다가 엑원이라든지, 블랙옵스시절 밴사태 라든지..에 대한, 일종의 제작사에대한 약간의 불신,불만(?)도 그런 분위기를 형성시킨원인이 아니였나 싶네요)물론 정도가 심한걸 보니 약간의 의도적인 개입? 물타기? 같은 느낌의 비난느낌도 없진 않았습니다

  추천  2013-11-11 12:07:55

멀티 잠깐 해봤는데 이전작과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굳이 비교하자면 모던1이랑 비슷한거 같구요
특히 킬스트릭이 많이 다름
UAV랑 케어패키지 없으니 적응이 안되구 개도 좀 멍청해서 별 색다른 느낌도 없구 잘 통하지두 않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콜옵 기본빵은 한다는 느낌